흑가메쉬 성향이 질서악이고 인류의 멸망을 관철하기 위해 내려왔다는 설정이 너무 좋다
인간의 어둠, 악을 대표하는 흑가메쉬가 제일 짜증나 하는 류는
자신은 어둠이 없다고 깔끔떠는 인간이 아니라 자신의 빛도 어둠도 구별하지 못하고 섞여있는 체로 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왜냐하면 어둠이 없다고 생각을 해도 사람이 살다가 고난같은 환경에 처하다 보면 질투, 혐오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깨닫게 되니까
그리고 길가메쉬는 순백을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이 자신의 어둠을 깨닫고 절망에 빠지는 걸 보고 좋아했음 좋겠다
제일 싫어하는 부류는...그 빛도 어둠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이였음 좋겠다 아까부터 말했지만 여기서 이 뜻은 삶의 욕망도 타인에 대한 감정도 없는 공백의 인간임
인간이 욕망이 있으니 그 욕망을 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빛을 알게되고 어둠도 알게되는 데 욕망이 없는 사람은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빛과 어둠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거다
여기에 더 추가하자면 길가메쉬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은 방금 말한 그 무지를 자각조차 하지 않고 깨우치려는 의지조차 없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말 그래도 흐리멍텅하게 살아가는 인간 ㅇㅇ
흑가메쉬는 어둠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했음 좋겠다 제일 좋아하는 인간은 자신의 어둠을 인정하면서 그 어둠에서 우러나온 감정 및 행동을 자발적으로 행하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예를들어서 누군가를 질투하는 거에 죄책감도 부끄럼도 가지지 않는거
더 나아가서 스스로의 어둠을 알고 있더라도 거기에 휘둘러지는 사람이 있는데(자긴 원래 이렇게 쓰레기라면서 나쁜짓만 해대는 사람들)
흑가메쉬는 본인의 어둠을 인정하고 자발적으로 행하지만 그 반대인 빛도 있다는 걸 잊지 않는 인간을 제일 좋아했으면 좋겠다. 착한짓도 하고 사라는 게 아니고 어둠에만 침식되며 살아가는 인간보단 그걸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인거
배고픈건 인간의 본능이지만 배고프다고 길가에 풀 뜯어먹는 건 아니니까. 본능을 통제하는 이성이 있듯이 어둠도 그와 함께 빛이 있으니까.........아 쓰는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당당하게 남을 싫어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온전히 그 어두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세울 줄 아는 인간을 가장 좋아했음 좋겠다 흑가메쉬
아 잠깐 흑가메쉬 드림썰 좀 풀어볼까
흑가메쉬를 소환한...뭐라고 부르지...그냥 실명이라 부르자 여하튼 실명이는 흑가메쉬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였으면 좋겠다
어릴적에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에 살아서 인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낼 생각은 감히 못하고 남의 눈치만 보는 타입이였음. 거기에 더해서 사랑받고 자란 기억이 별로 없어 남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시켜놓는 사람이였음.
것보다 그런 생각자체를 꿈도 못 꿈.
흑가메쉬는 처음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가 이 따위여서 엄청 흥이 식었으면 좋겠다. 길가메쉬는 인간의 어둠을 받아들이는 자. 어둠을 보는 자. 때문의 인간의 어둠이라는 것에 매우 잘 알고 있음. 실명은 어둠 그 자체의 인생을 살고있어서 인지, 자신의 어둠이 있는 지 조차 모르는 우매한 인간이였음. 또 그렇기에 자신에게 빛이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 빛과 어둠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꼬여있어 스스로가 어떤 인간인지 파악조차 못했음. 그것보다 생각을 하려고 하지도 않은 꼴불견의 인간. 길가메쉬는 그런 실명이 짜증이 나고 한심했음. 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자신을 소환한 순간 알아차린 거였음.
길가메쉬는 성배를 차지하려는 목적같은 건 없음. 그가 이 곳에 나타난 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이유는 뭐 없고 인류의 끝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어차피 인류들은 다 자신의 손에 죽을 테니 이 계집도 지금 여기서 죽여버릴까 생각했지만 변덕으로 그냥 살려두기로 함. 또 다시 그 변덕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대강 실명은 길가메쉬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짧은 얘기를 나눴음. 실명이 성배를 손에 얻으려는 이유를 듣자, 흑가메쉬는 이 계집 아예 욕망이 없는 건 아니군 이라며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닥 구미가 땡기는 내용은 아니였음. 어릴적에 자신을 예뻐해주셨던 외할아버지도 예전 성배전쟁에 참가했지만 실패하였고 자신은 그 못다한 꿈을 이뤄드리고 싶다나 뭐라나. 이미 실명에게 관심이 식은 흑가메쉬에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음.
왕이시여, 당신이 성배의 이루고 싶은 소원은 무엇인가요?
실명이 흑가메쉬에게 물어보았음. 보통 마스터라면 서번트에게 흔하게 물어볼 질문이겠지만, 흑가메쉬는 그 질문이 약간 언짢았음. 것보다 흥미없는 인간에게 이것저것 설명하려는 마음이 안듬.
"이 내게 소원이 있겠느냐."
흑가메쉬가 침묵을 깨우고 대답하면 실명이 엇??? 그럼...??? 약간 당황한 얼굴로 흑가메쉬를 바라보았음. 그는 대답했음. 인류의 역사는 끝에 도달하였고, 자신은 그 끝을 관철하기 위해 내려온 것이라고. 실명이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 흑가메쉬는 인류멸망이라는 뜻을 입에 담았음.
흑가메쉬가 순순히 자신의 뜻을 얘기한 건 누가 방해를 하더라도 자신의 뜻이 굽혀질리는 없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실명을 한번 떠보기 위한 것이였음. 이 계집은 어떤 표정을 지으려나. 자신의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하면.
실명은 흑가메쉬의 말을 듣고는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지 말만 더듬고는 흑가메쉬의 눈을 피해버렸음. 사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임. 서번트를 소환했는데 너네 다 죽이려고 ㅋ 하면 그 누가 당황하지 않으리랴. 하지만 흑가메쉬는 그런 반응 조차 시시했음.
딱히 흑가메쉬가 유열을 추구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미 실명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나선 그녀에게 흥이 식었기 때문에, 사실상 어떤 반응을 했더라도 흑가메쉬는 시시했을 거임. 길가메쉬에게 노잼 토키오미가 있다면 흑가메쉬에겐 노잼 실명이 있슴다.
실명은 흑가메쉬와 그렇게 하루밤을 보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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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가 성배전쟁 겪으면서 삶에 대한 욕망을 깨우치는 드림주가 점점 맘에드는 길가메쉬 드림을 쓰고싶었는데 뒷내용 까먹음
인간의 어둠, 악을 대표하는 흑가메쉬가 제일 짜증나 하는 류는
자신은 어둠이 없다고 깔끔떠는 인간이 아니라 자신의 빛도 어둠도 구별하지 못하고 섞여있는 체로 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왜냐하면 어둠이 없다고 생각을 해도 사람이 살다가 고난같은 환경에 처하다 보면 질투, 혐오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깨닫게 되니까
그리고 길가메쉬는 순백을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이 자신의 어둠을 깨닫고 절망에 빠지는 걸 보고 좋아했음 좋겠다
제일 싫어하는 부류는...그 빛도 어둠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이였음 좋겠다 아까부터 말했지만 여기서 이 뜻은 삶의 욕망도 타인에 대한 감정도 없는 공백의 인간임
인간이 욕망이 있으니 그 욕망을 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빛을 알게되고 어둠도 알게되는 데 욕망이 없는 사람은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빛과 어둠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거다
여기에 더 추가하자면 길가메쉬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은 방금 말한 그 무지를 자각조차 하지 않고 깨우치려는 의지조차 없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말 그래도 흐리멍텅하게 살아가는 인간 ㅇㅇ
흑가메쉬는 어둠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했음 좋겠다 제일 좋아하는 인간은 자신의 어둠을 인정하면서 그 어둠에서 우러나온 감정 및 행동을 자발적으로 행하는 인간이였음 좋겠다 예를들어서 누군가를 질투하는 거에 죄책감도 부끄럼도 가지지 않는거
더 나아가서 스스로의 어둠을 알고 있더라도 거기에 휘둘러지는 사람이 있는데(자긴 원래 이렇게 쓰레기라면서 나쁜짓만 해대는 사람들)
흑가메쉬는 본인의 어둠을 인정하고 자발적으로 행하지만 그 반대인 빛도 있다는 걸 잊지 않는 인간을 제일 좋아했으면 좋겠다. 착한짓도 하고 사라는 게 아니고 어둠에만 침식되며 살아가는 인간보단 그걸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인거
배고픈건 인간의 본능이지만 배고프다고 길가에 풀 뜯어먹는 건 아니니까. 본능을 통제하는 이성이 있듯이 어둠도 그와 함께 빛이 있으니까.........아 쓰는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당당하게 남을 싫어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온전히 그 어두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세울 줄 아는 인간을 가장 좋아했음 좋겠다 흑가메쉬
아 잠깐 흑가메쉬 드림썰 좀 풀어볼까
흑가메쉬를 소환한...뭐라고 부르지...그냥 실명이라 부르자 여하튼 실명이는 흑가메쉬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였으면 좋겠다
어릴적에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에 살아서 인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낼 생각은 감히 못하고 남의 눈치만 보는 타입이였음. 거기에 더해서 사랑받고 자란 기억이 별로 없어 남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시켜놓는 사람이였음.
것보다 그런 생각자체를 꿈도 못 꿈.
흑가메쉬는 처음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가 이 따위여서 엄청 흥이 식었으면 좋겠다. 길가메쉬는 인간의 어둠을 받아들이는 자. 어둠을 보는 자. 때문의 인간의 어둠이라는 것에 매우 잘 알고 있음. 실명은 어둠 그 자체의 인생을 살고있어서 인지, 자신의 어둠이 있는 지 조차 모르는 우매한 인간이였음. 또 그렇기에 자신에게 빛이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 빛과 어둠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꼬여있어 스스로가 어떤 인간인지 파악조차 못했음. 그것보다 생각을 하려고 하지도 않은 꼴불견의 인간. 길가메쉬는 그런 실명이 짜증이 나고 한심했음. 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자신을 소환한 순간 알아차린 거였음.
길가메쉬는 성배를 차지하려는 목적같은 건 없음. 그가 이 곳에 나타난 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이유는 뭐 없고 인류의 끝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어차피 인류들은 다 자신의 손에 죽을 테니 이 계집도 지금 여기서 죽여버릴까 생각했지만 변덕으로 그냥 살려두기로 함. 또 다시 그 변덕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대강 실명은 길가메쉬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짧은 얘기를 나눴음. 실명이 성배를 손에 얻으려는 이유를 듣자, 흑가메쉬는 이 계집 아예 욕망이 없는 건 아니군 이라며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닥 구미가 땡기는 내용은 아니였음. 어릴적에 자신을 예뻐해주셨던 외할아버지도 예전 성배전쟁에 참가했지만 실패하였고 자신은 그 못다한 꿈을 이뤄드리고 싶다나 뭐라나. 이미 실명에게 관심이 식은 흑가메쉬에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음.
왕이시여, 당신이 성배의 이루고 싶은 소원은 무엇인가요?
실명이 흑가메쉬에게 물어보았음. 보통 마스터라면 서번트에게 흔하게 물어볼 질문이겠지만, 흑가메쉬는 그 질문이 약간 언짢았음. 것보다 흥미없는 인간에게 이것저것 설명하려는 마음이 안듬.
"이 내게 소원이 있겠느냐."
흑가메쉬가 침묵을 깨우고 대답하면 실명이 엇??? 그럼...??? 약간 당황한 얼굴로 흑가메쉬를 바라보았음. 그는 대답했음. 인류의 역사는 끝에 도달하였고, 자신은 그 끝을 관철하기 위해 내려온 것이라고. 실명이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 흑가메쉬는 인류멸망이라는 뜻을 입에 담았음.
흑가메쉬가 순순히 자신의 뜻을 얘기한 건 누가 방해를 하더라도 자신의 뜻이 굽혀질리는 없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실명을 한번 떠보기 위한 것이였음. 이 계집은 어떤 표정을 지으려나. 자신의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하면.
실명은 흑가메쉬의 말을 듣고는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지 말만 더듬고는 흑가메쉬의 눈을 피해버렸음. 사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임. 서번트를 소환했는데 너네 다 죽이려고 ㅋ 하면 그 누가 당황하지 않으리랴. 하지만 흑가메쉬는 그런 반응 조차 시시했음.
딱히 흑가메쉬가 유열을 추구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미 실명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나선 그녀에게 흥이 식었기 때문에, 사실상 어떤 반응을 했더라도 흑가메쉬는 시시했을 거임. 길가메쉬에게 노잼 토키오미가 있다면 흑가메쉬에겐 노잼 실명이 있슴다.
실명은 흑가메쉬와 그렇게 하루밤을 보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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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가 성배전쟁 겪으면서 삶에 대한 욕망을 깨우치는 드림주가 점점 맘에드는 길가메쉬 드림을 쓰고싶었는데 뒷내용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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