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주의 r18주의 ㅇㅅㅇ
드림주는 고2로 나기사랑 동갑. 그리고 카오루 형제들의 소꿉친구였으면 좋겠다. 카오루네 부모님하고 실명이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바빠서 드림주가 자주 카오루네서 놀았고 그러다보니 셋이서 친하게 지냄.
특히 드림주가 친하게 지낸건 둘째인 나기사였음 동갑인것도 있지만나기사가 워낙 망충한게 친근감이 들어서. 대2로 첫째인 카오루는 나기사와 드림주의 사이를 어느정도 예감하고 그랬음. 둘이 은근히 서롤바라보는게 예사롭지 않아서. 하지만 좀 맘에 걸리는게 있다면 막내 동생 큐오루였음. 큐오루가 드림주를 좋아하는것 처럼 보였기때문. 지레짐작이라 말은 못꺼내고 큐오루도 둘 사이를 끼어들생각이 없어보이지만 동생이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이뤄지지못하는것이 맘 안아파할 형이 어디 있을까.

나기사는 고등학교에 들어서부터 기숙사 학교로 들어갔음. 드림주랑 다른학교. 드림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숙사에 들어가기 싫어했지만 부모님의 완강한 말에 어쩔수가없었음. 드림주도 섭섭했지만 어쩔수없었고. 드림주는 카오루네집에 놀러갈때 항상 먼저 들리는곳이 나기사의 방이였음. 외로운마음을 그렇게 달램


여기까진 순탄하게 흘러가는 나기사와 드림주의 러브스토리지만 여름 장마철 그날 후에 이 애정전선은 복잡하게 꼬임.

비가 거하게 쏟아져 내리는 날 드림주는 집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카오루네 집에 왔음. 풀공강이였던 장남 카오루가 홀딱젖은 드림주늘 반기고 욕실로 들어가서 씻으라고 하였음. 씻고나와도 입을 옷이 없어서 어쩔까 하던 찰나에 방에서 나오는 큐오루를 발견. 드림주는 큐오루에게 체육복좀 빌려도 되냐고 물었고 큐오루는 고개를 돌린체 잠시 말이없더니 서랍에서 꺼내줄테니 욕실로 들어가라고 하였음.

씻고나온 드림주는 장남의 경제력으로 자신의 허기를 채울까하여 그의 방으로 들어갔음. 비오는 날엔 피자가 최고지 않냐며 은근슬쩍 그를 꼬셨음. 장남은 싱긋웃으며 알겠다고 하였고 드림주는 욕실로 가려던 큐오루에게 씻고나오면 피자메뉴를 같이정하자고 하였음. 그리고 큐오루는 알겠다고 하였음.

씻고나온 큐오루는 옷을 갈아입고 장남의 방으로 들어갔음.
수건으로 머리를 터는 그의 눈에 보인것은 헐렁하게 자신의 체육복을 입고 있던 드림주가 반쯤 벗은체로 자신의 형에게 안기고있는 모습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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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장남 카오루가 큐오루 꼬셔서 둘이서  드림주 이차이차 하고
나중에 나기사한테 들켜서 화나고 패닉한 나기사가 드림주랑 반강제로하는데 두형제한테 또 그걸 들켜서 셋이서 자진모리장단 치는 내용을 쓰려했는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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